병점카페추천1 아가랑 함께 방문했던 병점역 카페 추천, 분위기 있던 카페인 병점 친한 언니와 만난 날, 육아로 인해 집에만 있는 것을 답답하게 여기셨던 언니는 거주지인 병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를 방문하자며 나를 이끄셨다. 함께 동행했던 아가는 착하게도 유모차에 있는 내내 잠을 잤기 때문에 언니와 나는 별다른 방해(!)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여튼 그렇게 언니와 함께 오게된 이 곳은 카페인병점이라는 곳이었다. 좁은 대지를 활용하여 3층으로 길게 올린 건물이었는데 날이 좋아 입구, 창문이 시원하게 열려 있었다. 음료의 종류와 디저트의 종류는 꽤나 다양한 편. 디저트 찍느라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그냥 초록창에서 캡쳐해왔다. 커피를 먹지 않는 내가 선택한 것은 말차라떼, 그리고 간식으로는 쿠키와 크로플. 메뉴가 준비되는 동안 구경을 위해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랐다. 2층에 앉아.. 2022. 10. 30. 이전 1 다음